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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신청하기 (핸드폰 문자)

운전을 하다가 잠깐 정차나 주차를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잠깐 대놓고 일을 보고 왔는데 주차 딱지가 붙어있다면 참으로 짜증이 나는 상황일 텐데요. 이런 일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신청을 하면 문자로 바로 알려주기 때문에 과태료를 맞을 일이 전혀 없습니다.

 

1.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신청하기 핸드폰 문자 확인하기

인터넷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단속 알리미서비스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청하기

먼저 인터넷 PC를 통해 신청하는 방법으로는 지역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위즈샷 홈페이지"로 이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서울특별시는 18 지역, 경기도는 24 지역, 강원도는 11 지역, 부산광역시는 12 지역, 인천광역시는 9 지역, 울산광역시는 5 지역, 대구광역시는 8 지역, 광주광역시는 5 지역, 전라북도는 7 지역, 전라남도 8 지역, 경상남도 17 지역, 경상북도 12 지역, 충청남도 9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1 지역입니다.

 

이 중에서 본인이 속해있는 지역을 선택한 다음 본인인증 및 차량 정보를 등록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때 번호를 틀리게 입력하면 제대로 된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꼭 확인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 스마트폰 앱 신청하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은 주차단속 알림 시스템 앱인 위즈샷 앱을 설치한 다음 등록하려는 지자체로 이동하신 다음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본인인증 후에 차량 정보를 입력한 다음 완료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차 단속 알림 서비스 핸드폰 문자 신청을 완료하면 이후부터 적발 대상 위치에 주정차를 하였다면 핸드폰 문자로 차량을 이동시키라는 문자가 수신됩니다. 이럴 때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차량을 이동시켜 주셔야지만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2. 주정차 단속 구역 확인하기

주정차 단속 구역을 미리 확인하여 단속에 걸리지 않도록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소화전 5m 이내
  • 횡단보도
  • 어린이 보호구역
  •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버스정류소 10m 이내

 

위와 같은 곳에 주정차를 한다면 바로 주차 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납부해야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버스정류소 같은 경우 잠깐 대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보통 5만 원 정도 내야 하고, 그보다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경우 최대 10만 원이 넘는 과태료를 내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장소에는 주정차를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다들 안 하실 텐데요. 하지만 위급한 상화이 생기면 장소 상관없이 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 과태료 취하도 가능해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주정차 단속시간 확인하기

주정차 단속하는 시간을 미리 알고 있으면 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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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일 : 오전 9시~오후 9시
  • 주말 및 공휴일 : 오후 12시~오후 6시

기본적인 주정차 단속시간은 위와 같지만 지역별 지자체별로 주차단속하는 시간이 약간씩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지차체 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마음 편히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위험한 장소라면 주정차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차량을 운전하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꼭 발생하기 때문에 주정차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핸드폰 문자 서비스를 꼭 신청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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